
최근 지티스는 도쿄 롯폰기, 오사카 우메다 등 일본 핵심 상권의 주요 백화점들로부터 잇따라 입점 제안 요청을 받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일본 내 해외여행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재입고 때마다 완판을 이어온 브랜드 파워가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면세점과의 콜라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 모두에게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티스 관계자는 “일본 여행 용품 시장은 위생·기능·디자인을 고루 평가하는 만큼, 양면 설계와 자유로운 형태 조절 기능 등 지티스만의 기술력이 입점 러브콜로 이어졌다”며, “단순한 목 쿠션을 넘어 개개인의 체형에 맞춘 맞춤형 설계로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한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에서 시제품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다양하게 모양을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변형된 형태로의 목베개 지지력이 우수한 점 그리고 양면 소재로 사계절 모두 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과 맞물려, 지티스만의 독창적인 설계와 기술력이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지티스는 양면 비행기 목베개 한정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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