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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프로페셔널, 2026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빛내

김신 기자

입력 2025-09-08 13:41

로레알 프로페셔널, 2026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빛내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로레알 프로페셔널(L’Oréal Professionnel)이 지난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파트너로 참여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와 ‘뉴웨이브보이즈(NEW WAVE BOYS)’의 무대를 함께했다.

서울패션위크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패션 행사로,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매 시즌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이번 무대에서 모델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통해 런웨이 연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자사의 대표적인 스타일링 제품인 ‘에르네뜨(ELNETT)’와 ‘테크니아트(TECNI.ART)’가 활용됐다. 다양한 질감 표현과 형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이들 제품은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무대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현장에서는 패션 헤어 메이크업 팀 제임스론(JAMESLON)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완성도 높은 헤어 연출을 선보였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2026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빛내


조혜진 로레알 프로페셔널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서울패션위크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115년 이상의 헤어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살롱 네트워크와 디자이너 협업을 이어가며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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