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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하우스 노웨어 서울, 글로벌 셀럽 방문

김신 기자

입력 2025-09-08 18:31

젠틀몬스터 하우스 노웨어 서울, 글로벌 셀럽 방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 신규 컬렉션인 2025 볼드 컬렉션을 통해 대담하고 용기 있는 시도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브릿지 디테일로 과감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웨어를 통해 독보적인 미학을 제시한다. 이를 기념해 새롭게 오픈한 하우스 노웨어 서울 젠틀몬스터에서 볼드 컬렉션 팝업이 오픈했다. 전세계의 셀럽이 이를 기념해 지난 3일 방문했다.

젠틀몬스터 하우스 노웨어 서울, 글로벌 셀럽 방문

2023년 젠틀몬스터 오사카 한큐 스토어 오픈에 방문했던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를 비롯해 이번 볼드 캠페인 및 2017년 젠틀몬스터 캠페인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틸다 스윈튼, 중국에서 젠틀몬스터와 2023년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했던 차이쉬쿤, 2024년 하우스 노웨어 상하이 리뉴얼 오픈 당시 방문했던 허광한 등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마닐라 샹그릴라 스토어 오픈 당시 방문했던 앤 커티스는 젠틀몬스터와 오랜 관계를 쌓아온 인물들이다. 뿐만 아니라 헌터 샤퍼, FKA 트위그스도 이번 행사에 방문하며 젠틀몬스터와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가 착용한 모쉬 02는 글로시 실버 메탈 소재의 스퀘어 안경으로 프레임에 더해진 시그니처 BOLD 심볼이 특징이며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볼드 컬렉션 제품의 브릿지 디테일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패의 구조를 형상화했으며, 노즈패드를 삭제하는 구조의 혁신을 통해 뉴 퓨처리즘을 제안한다. 메탈 프레임 제품은 가벼운 렌즈와 대비되는 묵직하고 정교한 브릿지 디자인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대비가 표현됐고 아세테이트 프레임 제품은 속도감이 강조된 시그니처 심볼과 과장된 볼륨의 프론트와 밸런스를 형성하며 미래적 감각을 강화한다.

한편, 2025 볼드 컬렉션을 기념해 서울에서 특별한 팝업이 오픈했다. 베이징, 도쿄에서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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