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 27일 개막...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챔피언 레코드 인증서와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되는 국내 유일 공식 대회
- 역대 우승자들의 이야기 담은 대회 최초 공식 출간물 발행 및 대회 운영 내실화로 최상의 경기 환경 조성 통해 ‘종이비행기 챔피언 산실’로 자리매김
- 유명 유튜버 ‘네모아저씨’ 종이접기 클래스, 페이퍼 낙서존 등 다채로운 종이 체험 행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축제의 장 마련

종이비행기를 하나의 스포츠로 격상시킨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매년 수 천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국내 최고의 종이비행기 실력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공식 대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챔피언 레코드 인증서와 함께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된다.
또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역대 대회 참가 선수들이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은 물론 종이비행기 세계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는 등 명실공히 ‘종이비행기 챔피언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이같은 종이비행기 팬들의 열정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나누기 위해 국내 대표 문구∙출판기업 ’종이나라’와 손잡고 대회 최초로 공식 출간물인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대회 우승작품모음집’을 선보인다. 역대 대회 우승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종이비행기 도면이 수록된 이번 책자는 9월 중순,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대회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종이비행기 마니아들의 열정과 성취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올해는 6회째를 맞아 대회 공식 출간물을 통해 자랑스러운 역대 선수들의 면면과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기 운영으로 새로운 챔피언 탄생의 밑거름이 돼 명실상부 ‘종이비행기 산실’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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