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경제

이스코어, 스타크래프트 대회 ‘이스코어 원데이스타’ 마지막 경기 끝으로 4주간 대장정 막 내려

김신 기자

입력 2025-09-11 15:03

이스코어, 스타크래프트 대회 ‘이스코어 원데이스타’ 마지막 경기 끝으로 4주간 대장정 막 내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실시간 e스포츠·스포츠 중계앱 ‘이스코어’가 주최한 스타크래프트 대회 ‘이스코어 원데이스타’가 지난 9월 5일 열린 4회차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4회차 마지막 대회는 32강 체제로 펼쳐졌으며, 현장에는 임진묵 해설과 김철민 캐스터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김윤환 선수가 객원 해설로 나서 전문적인 분석을 곁들였다.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4회차 결승에서는 이재호(테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을 거머쥐었다.

3회차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승리 예측 이벤트’가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에게 BBQ 치킨 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팬들은 이스코어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와 채팅으로 소통하며 현장 못지않은 긴장감과 재미를 느꼈다.

이스코어 관계자는 “총 4주간 진행된 ‘이스코어 원데이스타’가 매회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어 기쁘다”며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다시 한번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코어는 e스포츠를 비롯해 축구, 야구, 배구,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테니스, 크리켓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시간 경기 일정과 결과를 제공한다. 팀 순위와 통계, 상대 전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계산기 기능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그래픽 중계 기능을 통해 경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