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인 ‘홈타운(HOMETOWN)’은 ‘MY CLOSET MOMENTS’ 캠페인의 감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가장 나다움’의 본질을 담은 곳이다. 25FW 캠페인 속 ‘옷장’에서 시작된 가장 사적인 이야기는 곧 가장 나다운 공간인 ‘집’으로 이어지며 서사를 완성한다. 성수동의 로컬 감성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만난 이곳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도심 속 따뜻한 안식처이자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
이름처럼 ‘홈타운(HOMETOWN)’은 각자의 이야기와 감성이 모여 완성되는 ‘나의 집’을 컨셉으로 한다. 브랜드의 섬세한 안목으로 큐레이션된 이 공간에서 파인드카푸어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픈을 기념해 나의 옷장을 모티브로 한 메탈 장식의 키링 7종과 위트 있는 인형 키링을 단독으로 선보여,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을 발견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인드카푸어 관계자는 “2030 여성들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집처럼, 편안한 휴식과 감각적인 영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드카푸어의 25FW 신제품들은 성수 홈타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입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