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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아이사랑, 결핍 아동 위한 정기 지원 확대

김신 기자

입력 2025-09-12 11:55

NGO아이사랑, 결핍 아동 위한 정기 지원 확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아동 구호 단체 NGO아이사랑(대표 김유상)이 오는 9월 새로운 정기 지원 아동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NGO아이사랑은 ‘사랑을 온전히 전달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비영리 단체다. 일부 자선단체에서 지원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원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체는 영양, 교육, 의료 결핍을 겪는 아동을 중심으로 매월 꾸준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찬 기부 매니저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NGO아이사랑은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원자와 아동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유상 대표는 “경제 규모가 커진 한국에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많습니다. NGO아이사랑은 앞으로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아동들까지 꾸준히 지원하는 단체가 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신규 정기 지원 아동 신청은 NGO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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