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는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로, 실제 매장에서 시승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수요가 몰려 있다. 인기가 많아 직접 시승해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일부 업체에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시승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투데이즈카는 무료로 시승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즈카 관계자는 “테슬라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는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차량 중 하나로, 이번 시승 예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전기차의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시승 예약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에서 ‘투데이즈카’를 검색한 뒤 메인 홈페이지 이벤트란 또는 공식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데이즈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기차 시승의 문턱을 낮추고, 실제 경험을 통해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될 이번 시승 예약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행보라는 것이 투데이즈카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