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클래스는 약 60분 동안 진행되며, 퍼퓸 20ml(Forest&Soul)와 매장 할인 쿠폰이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비롯해 오일 퍼퓸 조향 체험, 하이볼 제조 및 시음, VR을 통한 향의 여행지 체험, 신향 시향과 퍼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다니엘 트루스의 향수는 오일 베이스에 ‘크루아상 레이어링’ 기법을 활용해 두 가지 이상의 향을 블렌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퍼퓸하우스 클래스를 업그레이드하게 됐다”며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