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9월 6일 본강의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개강과 동시에 정원이 채워져 업계의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번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실무 중심의 현장형 커리큘럼이다. 최근 업계의 주요 이슈인 가맹점 분쟁, 허위·과장 정보 제공, 강화된 가맹사업법 적용 등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입지 상권 분석 ▲예상 매출 산정 ▲점포 운영계획서 작성 등 실무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수강생들이 곧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첫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커리큘럼 소개와 함께 약 2,300여 명이 활동 중인 맥세스 총동문회의 네트워크 활동이 안내됐다. 교육 이수자는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자격증 시험 응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업계 내 전문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개강한 만큼, 수강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제공하겠다”며 “수준 높은 강의와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