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세무법인 혜안 본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솔루션 구축

김신 기자

입력 2025-09-15 15:47

세무법인 혜안 본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솔루션 구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무법인 혜안 본점이 중소기업을 위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워라밸' 문화가 확산하면서 회사 내 복지가 기업 경쟁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연봉 보다는 근무 환경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사내 복지는 인재 영입의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고 있다. 기업이 이익금을 출연해 독립된 기금법인을 설립해 근로자의 실질소득 증대와 복리후생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직원들에게 주택 자금, 생활 안정 자금 대여,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를 크게 끌어올리며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세법 개정이 된 이후 2021년 이후의 지출 분에 대해서 전액 비용이 인정됨에 따라 법인세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은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경영이 빠듯한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위의 혜택을 누리기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세무법인 혜안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과정뿐만 아니라 설립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투명한 자금 운용과 관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무법인 혜안 본점은 기업 세무·경영 컨설팅 전문가인 김관호 대표세무사를 비롯해 국세청에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연륜을 쌓은 세무사, 세무대학 출신의 베테랑 조사 전문 세무사 등 실무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능력 있는 세무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