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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울여성병원, 개원 20주년 맞아 지역에 쌀 기부…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김신 기자

입력 2025-09-15 16:11

부천서울여성병원, 개원 20주년 맞아 지역에 쌀 기부…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2025년 9월 15일, 부천서울여성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념 행사에서는 병원 측이 준비한 백미 21포대가 상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부천서울여성병원은 지난 20년 동안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병원의 이번 2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단순히 병원의 성과를 기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의미를 담아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병원 관계자는 “20년 동안 병원을 지켜온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는 우리가 받는 만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서울여성병원의 전혁중 행정실장과 이선진 홍보실장이 참석하여 기부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부천서울여성병원은 전국 산부인과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전문병원으로, 2005년 개원 이후 산부인과, 소아과, 난임센터, 검진센터, 산후조리원 등 산모와 가족을 위한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 봉사활동,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 기부, 임직원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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