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주안점은 남인천우체국 맞은편, 경원초등학교 인근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한우88도매장은 농협유통과 직접 계약해 신선한 1등급 한우 꽃등심, 차돌박이, 갈비살, 치마살, 살치살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1등급 한돈 메뉴인 목살, 삼겹살, 항정살과 함께 푸딩 계란찜, 된장찌개, 물·비빔냉면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마련했다. 가격은 한우 꽃등심 100g 기준 8천8백 원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품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천 주안은 수도권 주요 생활권으로, 대규모 주거 단지와 상업시설, 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 연인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해 인천주안점은 폭넓은 고객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주안점은 교통과 상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위치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곳”이라며 “최고의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