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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블루베리 1,320개 담은 ‘블루베리 주스’ 출시...트레이더스 단독 판매

김신 기자

입력 2025-09-18 09:00

테일러, 블루베리 1,320개 담은 ‘블루베리 주스’ 출시...트레이더스 단독 판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캘리포니아 푸룬을 중심으로 주스, 건과일 등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테일러에서 ‘블루베리 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한 병(1.89리터)에 블루베리 약 1,320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과일로, 영양 성분과 깊은 맛을 함께 지닌 슈퍼푸드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 역시 기능성을 기대하는 과일 가운데 블루베리를 3위로 꼽았다. 테일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블루베리 관련 신제품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블루베리 특유의 풍부한 과즙감과 풍미를 강조했다. 또한 대용량으로 구성돼 가정이나 모임에서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제품 구매는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1차는 9월 25일부터 28일, 2차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돼 방문객이 직접 맛을 확인할 수 있다.

테일러 측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맛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음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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