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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명절 맞이 ‘2025 추석 기프트전’ 진행

입력 2025-09-18 10:16

광주요, 명절 맞이 ‘2025 추석 기프트전’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일(월)부터 10월 9일(목)까지 ‘2025 추석 기프트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프리미엄 도자 식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상차림 제품을 선보인다. 백합, 미각, 미각 색, 월백, 담 시리즈, 수 시리즈 등 광주요 대표 라인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소리잔·구슬잔 세트, 공기대접·접시 세트 등도 함께 구성돼 실용성과 미감을 모두 고려한 추석 선물로 제안된다.

더불어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실 결제 금액 기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미 시리즈·담 시리즈 소리잔(2P), 구슬잔(2P), 백합 2인 커피잔 세트(2P), 미각 설백 복주머니형/사과형 다기세트(6P) 등 일부 품목에 한해 동일 상품 10개 구매 시 본품 1개 추가 증정 이벤트가 운영된다. 소리잔·구슬잔 세트는 5,000원 추가 시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광주요 관계자는 “이번 추석 기프트전은 전통과 현대의 미감을 모두 담아낸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행사”라며 “명절 상차림이나 선물 준비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된 광주요는 조선 왕실 도자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 도자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다. 최근에는 이천 생산본부를 리모델링하며 생산 공간을 장인 공방이자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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