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인포에셋은 2020년 설립 이후, 현재 재적 설계사 2,000여 명을 보유하며 대형 GA로 빠르게 성장했다. 매출액은 2020년 63억 원에서 2024년 740억 원으로 약 12배 증가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2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보험 계약 유지율 또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생명보험 13회차 유지율 95.3%, 손해보험 91.2%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설계사 교육, 내부통제 강화, 영업지원 시스템 확립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메가인포에셋은 올해 초 경영지원본부, 영업지원본부, 보험지원본부, 전략사업본부 등 4본부 체제를 확립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법인영업 부문에서는 세무, 노무, 특허, 인증 등 전문 영역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국 28개 지점과 센터에서 2,000여 명의 법인영업 전문 컨설턴트를 운영한다.
박용현 대표는 “이번 ESG 경영대상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고객, 사회, 환경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의미 있는 인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며 업계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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