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역과 인계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이번 매장은 250평 규모로, 프라이빗 개인석, 팀룸, 듀얼모니터 존 등 다양한 좌석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조위 모니터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서도 사용되는 제품으로, 평균 165Hz를 크게 웃도는 240Hz, 400Hz, 600Hz급 모니터를 통해 FPS 장르 등 고속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하드웨어는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32GB DDR5 메모리 등을 적용해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실행 가능하다.

특히 5대5 대회석은 인텔 코어 i7-14700F와 RTX5080 그래픽카드 등 최고 사양으로 꾸려져, 현장에서 실제 e스포츠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만큼의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조위 FK1-C, EC3-CW 마우스와 스틸시리즈 ‘Apex PRO TKL’ 키보드 등 다양한 게이밍 장비도 체험할 수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벤큐 조위와의 협력, 게임사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엠컴퍼니는 신촌, 부천, 강남, 광주, 순천, 제주 등 주요 거점에 e스포츠 경기석을 지속적으로 개설하며 아마추어 e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향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인프라를 통해 e스포츠 대중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