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위베이프 가맹점에서 독점 판매 중인 ‘그래피티(Graffiti)’는 화려한 UI 디자인과 14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 또한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의 경우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의 특성과 맞물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중국 최대 SNS 플랫폼인 레드노트(Red Note)에서 한국 전자담배를 검색하면 ‘그래피티(Graffiti)’ 제품이 다수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베이프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외국인, 특히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맛을 개발 중이다. 또한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해 생산 및 유통 시스템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그래피티(Graffiti)의 글로벌 수요 증가로 공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안정적 공급 체계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위베이프는 이 같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금년 내 5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