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오직 제주에서만! 요아정, 제주 특색 담은 한정 메뉴 4종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9-19 16:54

오직 제주에서만! 요아정, 제주 특색 담은 한정 메뉴 4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삼화식품 계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제주 지역 가맹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 4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청량한 블루베리와 시럽을 활용한 ‘제주 푸른 바다의 정석’, 초코쉘과 딸기 베이스가 어우러진 ‘까망 돼지바의 정석’, 땅콩버터와 바나나 브륄레로 고소한 풍미를 낸 ‘코소롱 초코브륄레의 정석’, 제주 말차와 감귤의 상큼함을 담은 ‘귤빛노을 제주 말차의 정석’으로 구성됐다.

일부 메뉴는 지난 8월 제주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여 현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정식 론칭이 결정됐다. 브랜드 측은 “맛뿐만 아니라 제주의 푸른 바다와 노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담아 여행지의 특별한 경험까지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사진을 남기고 싶은 비주얼이라 여행 기념으로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요아정은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지역적 감성과 고객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요아정은 앞으로도 제주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한정 메뉴는 제주 지역 가맹점에서 판매되며, 지점별 사정에 따라 판매 시기가 다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