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고은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동안 관리 루틴템으로 언데이지 세럼을 소개했다. 그는 “피부에 자극이 있는 날은 아침, 저녁 두 번 발라 관리한다”며 “피부가 탱탱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들고 향까지 기분을 좋게 해 매일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노화의 근원까지 고려한 세럼은 흔치 않다”며 선크림, 크림과 함께 세트 사용을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언데이지 세럼은 하버드와 MIT 등 글로벌 연구기관에서도 주목하는 세놀리틱 성분을 독자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약 3천 시간 이상의 연구 끝에 완성된 ‘세놀리틱 콤플렉스™’는 즉각 보습, 24시간 보습 유지, 피부 치밀도 개선, 탄력 및 주름 개선 등 다양한 임상 효능을 입증했다.
이 성과 뒤에는 S대 대학원 출신 공동대표와 함께한 3,000시간의 연구와 112번의 향 테스트가 있었다. 이를 통해 제품은 피부 개선뿐 아니라 향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효과까지 담아냈다.
언데이지는 이 제품을 통해 ‘저속노화’를 실천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무리하게 시간을 거스르기보다는 피부와 생활 속도를 조율하며,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노화를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귀한 원료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3만 원대로 책정돼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저자극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산뜻한 워터리 제형과 은은한 우디 향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한고은 피부 비결템 확인 완료”, “임상 결과까지 입증된 가성비 세럼”, “홈페이지 들어가려 했는데 접속이 안 될 정도로 인기 많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세놀리틱 화장품을 합리적 가격대에 선보였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배우 한고은의 선택과 방송 효과가 맞물리면서 언데이지가 K-뷰티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