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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 가을 시즌 한정 매운맛 메뉴 3종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5-09-23 12:15

역전할머니맥주, 가을 시즌 한정 매운맛 메뉴 3종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역전할머니맥주가 가을을 맞아 매운맛 콘셉트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인기 메뉴를 매운맛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사천불짜빠구리 ▲매콤롱치즈돈까스 ▲사천불짜빠구리범벅세트다. 먼저 ‘사천불짜빠구리’는 누적 판매량 1천만을 기록한 대표 메뉴 짜빠구리에 청양고추와 불맛을 더해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고객이나 색다른 자극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매콤롱치즈돈까스’는 30cm 길이의 치즈돈까스에 매콤한 소스를 더해 바삭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으로 기분 전환에 알맞은 메뉴다. ‘사천불짜빠구리범벅세트’는 사천불짜빠구리에 튀김을 곁들여 푸짐함을 더해 안주뿐만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도 어울린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가을 시즌에 맞춰 매운맛을 접목한 메뉴를 마련해 기존 인기 메뉴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한정된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층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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