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료기는 추위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모든 기부처에 대한 사전 설치를 마쳤다. 이번 기부로 지원받은 이들은 추운 겨울철에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건강가구 제품인 흙침대와 돌침대는 난방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료기기라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동학 대표이사는 “부모님께 받은 효심을 바탕으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제게는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도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마음만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현대의료기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총 1,304대의 흙침대와 돌침대를 기부해 왔다. 이는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의 결과로, 전국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의료기는 2025년 9월에 또 한 번의 기부를 통해 착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국내 건강가구 업계에서 유일하게 기부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기부 활동을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으며, '국내 1등 건강가구 회사'로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의료기의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의 현장 네트워크, 사랑의열매의 기부 플랫폼이 결합되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와 기업, 공익단체가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지속적인 협력과 이동학 대표이사의 진심 어린 나눔 의지를 바탕으로, 현대의료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