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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송,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반영구뷰티 부문 1위 수상

김신 기자

입력 2025-09-24 10:42

비바이송 송지연 대표, 비바이송 제공
비바이송 송지연 대표, 비바이송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반영구 전문 스튜디오 비바이송이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반영구뷰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했으며, 업계의 경쟁 속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인 브랜드로서 비바이송의 성과가 인정받았다.

2020년 서울 잠실에 문을 연 비바이송은 결(Microblading), 콤보(Combination), 옴브레(Ombre), 나노(Nano) 등 다양한 시술 기법을 선보이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개인 맞춤형 시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온 것이 이번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두피 반영구 서비스와 교육, 글로벌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타투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했다. 매달 2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가운데, 예약은 평균 한 달 반 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수요가 높다. 특히 유명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협찬 없이 직접 찾는 매장으로 알려져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비바이송 송지연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와 만족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타투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 글로벌 확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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