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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메리미, 11월 ‘FALL IN LOVE’ 직장인 무료 파티 개최…서울·경기 100명 모집

김신 기자

입력 2025-09-24 12:03

노블레스메리미, 11월 ‘FALL IN LOVE’ 직장인 무료 파티 개최…서울·경기 100명 모집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메리미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삼성동 호텔에서 미혼 직장인 만남 행사 ‘FALL IN LOVE’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 직장인 남녀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노블레스메리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개팅을 넘어 진짜 인연을 찾는 자리’를 목표로 기획됐다. 서울과 경기 직장인이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해 폭넓은 네트워킹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본 행사는 ▲테이블별 자기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다양한 이벤트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 ▲1:1 테이블 로테이션을 통한 프리토킹 ▲저녁 식사와 후속 매칭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자격은 ▲서울·경기도 소재 직장 재직자(재직 증명서 확인)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졸업증명서 확인) ▲27~39세 미혼 남녀(혼인관계 증명서 확인)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메리미 결혼정보회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접수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메리미 장유진 대표는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바쁜 직장인들이 품격 있게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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