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된 전통돌상은 전통 문양과 색감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의 첫 돌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돌상에는 실물 떡과 과일이 세팅돼 풍성한 연출을 더했다.

플로렌스 산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돌잔치 고객에게 ‘명주실걸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주실걸이는 아기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적 의미를 담고 있어 첫 돌잔치에 상징적인 가치를 더한다. 플로렌스 관계자는 “아이의 첫 돌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인 만큼 전통의 가치를 살린 선물을 통해 감동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산본점은 안양, 평촌, 의왕, 산본 등 인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소규모 15명부터 대규모 100명 규모까지 다양한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넓은 주차 공간과 포토존, 의상·헤어·메이크업 입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관비 부담 없이 합리적인 돌상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룸을 활용해 백일, 가족 모임, 스몰 웨딩, 피로연, 환갑·칠순, 연말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도 가능하다. 플로렌스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돌잔치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운 전통돌상 경험의 기회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매장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이벤트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