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표고버섯카츠는 국내산 무농약 표고버섯 속에 등심·안심을 비롯한 15가지 재료를 더해 만든 프리미엄 돈까스 메뉴로,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광화문 돈까스를 대표하는 식당 답게,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어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낱개 단위로도 판매해 기존 인기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추가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코돈부르는 광화문 일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돈까스 전문점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 과정을 고집하는 것이 강점이다. 매일 점심시간이면 긴 대기줄이 형성될 만큼 ‘믿고 찾는 광화문 대표 돈까스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식당 측 설명이다.
코돈부르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표고버섯카츠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광화문을 대표하는 돈까스 전문점으로서 새로운 메뉴와 색다른 맛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