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트림은 아르기닌, 블랙마카, 올인원 포 맨(종합비타민) 등 활력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캠페인은 기존 단순 노출형 OOH(옥외광고)와 달리, 광고 영상에 할인쿠폰 QR코드를 삽입해 관람객이 직접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 결과 약 5만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5천 명이 신규 회원으로 전환됐다. 특히 쿠폰 발급 및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동안 측정하기 어려웠던 OOH 채널의 효과를 광고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익스트림은 이번 성과가 극장광고를 단순 인지도 매체를 넘어 실제 매출 전환을 이끄는 퍼포먼스형 매체로 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업계 내 새로운 레퍼런스 모델로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 것을 넘어 실제 구매와 신규 회원 확보라는 성과까지 연결시킨 첫 극장광고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익스트림은 3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김종국과 신규 모델로 발탁된 활력의 아이콘 지예은을 앞세워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2021~2025 대한민국 NO.1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활력 부문에서 총 12관왕을 기록했으며 대한장애인협회와 비치발리볼 선수 신지은, 클라이밍 선수 성한아름 등 총 880명을 후원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