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은 매장 위생 관리, 서비스 품질, 본사 정책 준수, 전반적인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가맹점에는 ‘우수 가맹점’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100만 원 상당의 물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개수리막국수는 이번 제도가 가맹점과 본사 간의 상생을 강화하고 가맹점주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우수 가맹점 제도를 포함해 다양한 포상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48년 전통을 이어온 개수리막국수는 메밀 장인 윤옥분의 손맛에서 출발해 3대에 걸쳐 전통 레시피를 계승해온 브랜드다. 직접 뽑아낸 자가제면 막국수와 산골닭갈비를 앞세워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