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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코리아, 추석 맞아 가족 형태별 맞춤 주방가전 제안

김신 기자

입력 2025-09-25 13:25

드롱기코리아, 추석 맞아 가족 형태별 맞춤 주방가전 제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 차례상과 가족 식사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조리 시간을 줄이고 명절을 보다 여유롭게 보내도록 돕는 스마트 주방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드롱기코리아는 이번 추석을 맞아 대가족, 소규모 가족, 1~2인 가구별로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며 다양한 조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를 선보였다.

먼저 대가족이나 친척 모임이 많은 가정에는 켄우드 ‘멀티프로 고’가 적합하다. 1.3리터 메인 용기를 갖춘 이 제품은 대용량 재료를 빠르게 손질할 수 있고, 650W 모터와 다양한 칼날·디스크를 활용해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소화한다. 오픈형 헤드 디자인으로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좁은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도 장점이다.

드롱기코리아, 추석 맞아 가족 형태별 맞춤 주방가전 제안


소규모 가족에게는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가 유용하다. 초고속 블렌더와 푸드 프로세서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제품으로, 전 부치기나 감자전, 채소 손질 등 명절 요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원터치 버튼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6중 티타늄 코팅 칼날로 단단한 재료도 부드럽게 분쇄해 명절 음식은 물론 스무디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1~2인 가정에는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가 제격이다. 최소한의 기름으로도 바삭한 조리가 가능한 리얼에어 테크놀로지와 평균 39dB의 저소음 설계를 갖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4.3리터 용량과 세밀한 온도 조절로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세척이 간편해 관리 편의성도 높다.

또한 명절 연휴에 홈카페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드롱기의 반자동 커피머신 ‘데디카 플러스’가 추천된다. 이 제품은 시리즈 최초로 콜드브루 기능을 지원해 단 5분 만에 깊고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추출할 수 있다. 15cm 너비의 슬림한 디자인은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이며, 모던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드롱기코리아는 이번 제품 제안을 통해 “손은 덜고 맛은 살리는 명절 상차림”이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스마트 주방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명절 준비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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