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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몽쉐, 올리브영 한정 NEW 컬러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9-29 09:00

사진=피몽쉐
사진=피몽쉐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피몽쉐(Phymongshe)가 대표 제품인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을 새로운 컬러와 합리적인 용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9월 29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4년 런칭한 피몽쉐는 지난 20여 년간 에스테틱 전문가와 함께 성장하며, 전문 현장에서 인정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마인드풀(Mindful)’이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경험의 가치를 고객의 일상으로 확장시키는 데 집중해 왔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피부와 감성을 함께 케어하는 브랜드로 발전해왔다.

그 중심에는 ‘오리지널 비비’라 불리는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이 있다. 오랜 시간 에스테틱 현장에서 전문가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제품은, 피몽쉐의 기술력과 철학을 대표하는 아이콘 같은 존재다. 이번 올리브영 론칭은 기존 50ml(65,000원) 대비 보다 합리적인 20ml(42,000원) 사이즈로 기획되어, 접근성을 넓히는 동시에 MZ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고객층에게 브랜드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컬러는 한국인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맑은 상앗빛으로, 기존 비비 크림에서 흔히 지적되던 회색 기를 최소화해 한층 더 밝고 환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단독 사용만으로도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쫀득하게 밀착되는 시그니처 연고 제형과 장시간 유지되는 보습력으로 데일리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 효과까지 겸비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몽쉐 마케팅팀은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 신규 컬러는 고객들이 그동안 원해온 ‘맑고 환한 비비’의 기준을 보여줄 것”이라며, “올리브영 단독 론칭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전문성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로 새로운 고객층과도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론칭을 통해 피몽쉐는 단순히 신제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20년간 쌓아온 에스테틱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며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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