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리타 오로 캡슐은 토리노의 커피 장인 정신과 라바짜의 130년 블렌딩 노하우가 결합된 시그니처 제품이다.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산미, 긴余감을 갖춘 이 제품은 가정에서도 전문 바리스타 커피와 같은 품질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서 연간 8억 개 이상 판매되며, 라바짜 캡슐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특히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두드러진 인기를 얻고 있다.
디카프 클래시코 캡슐은 베네치아의 낭만적인 저녁을 모티브로 개발돼 카페인 부담 없이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섬세한 탈카페인 공법을 적용해 본연의 향을 유지했으며, 북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어 연간 3억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면서 저녁에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라바짜 관계자는 “라바짜 캡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성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