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5FW 컬렉션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컬러 팔레트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제안한다. 고급 캐시미어와 실크 등 소재의 깊이를 담아낸 다양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한층 부각했다.
더캐시미어의 ‘Haus of the CASHMERE’’ 전시에서는 권대섭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과 브랜드 소재의 아름다움이어우러져 조화와 균형, 여백의 미 등 브랜드가 지향해온 감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권대섭 작가는 전통 달항아리 형식을 현대적으로 계승·재해석하며 독창적 형태와 표면 질감을 통해 고유의 현대성을 담아내는 대표적인 백자 작가다.더캐시미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가 지켜온 본질적 아름다움과 진정성을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25FW 신상품 스타일링 클래스와 시착 프로그램, 소재 터치존 등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스타일링 클래스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시미어100 소재의 코트와 니트원피스, 특별한 소재의 핸드메이드 니트탑 등 익스클루시브 제품이 소개되었고, 양식 다이닝 코스와 특별 기프트 증정 등도 마련돼, 고객들은 전시와 신상품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더캐시미어 컬렉션의 소재와 디자인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더캐시미어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품격과 가치를 바탕으로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한층 더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캐시미어의 2025 FW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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