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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치킨,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 확대 본격화

김신 기자

입력 2025-09-29 16:38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의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의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의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푸라닭 2.0 딥블랙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푸라닭 2.0 프로젝트’의 핵심 모델로, ‘치킨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공간이다. 인테리어 전반에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으며,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조명과 세부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이번 딥블랙 매장은 푸라닭이 1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형 수익 모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직영점에서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해 운영성과를 검증했으며,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수익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의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의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푸라닭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매장 모델을 목표로 기획한 딥블랙 매장이 이미 의미 있는 성과를 입증했다”며 “향후 창업 혜택과 운영 프로세스를 차별화한 방식으로 파트너 모집에 나설 예정이며, 연내 개최되는 특별 창업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해온 오븐-후라이드 전문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조리 방식과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 및 토핑을 접목해 치킨을 하나의 요리로 완성하는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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