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영화 ‘탄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신뢰를 얻어왔다. 회사 측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가 라라필이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라라필은 기존 필링 제품이 가진 자극과 회복 부담을 줄이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직접 채워 넣는 방식의 4세대 필링·재생 솔루션이다. 전국 5천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연스러운 효과와 빠른 회복을 원하는 MZ세대와 3040 여성들에게 ‘연예인 필링’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치투메디는 이미 9월 중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엄지원 배우와의 협업을 통해 라라필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