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방 미아 CGV점에는 벤큐(BenQ) 게이밍 브랜드 조위의 최신 모니터 ‘ZOWIE XL2586X+’가 설치됐다. 해당 제품은 24인치 Fast TN 패널 기반으로 국내 최초 60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DyAc2 기술을 통해 움직임의 잔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블랙이퀄라이저, 컬러바이브런스 등 세부 조정 기능을 갖춰 보다 정밀한 화면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XL 세팅 투 쉐어’ 기능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설정을 손쉽게 공유하고 적용할 수 있다. 팀룸에는 무선 마우스 ‘EC-CW’와 스틸시리즈 ‘APEX PRO TKL GEN3 WHITE KR’ 키보드 등 고급 장비가 배치돼 있다.
PC 사양은 인텔 코어 i7-14700F, RTX 5080·5070 그래픽카드, DDR5 32GB 메모리로 구성돼 고주사율 모니터와의 조합을 뒷받침한다. 또한 4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XL2566X+’ 모니터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이용자가 최적의 조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서희원 대표는 “조위존 지정은 레드포스 PC방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레드포스 PC방은 광주 상무지구점, 수원 인계점, 수유점에 이어 미아 CGV점까지 총 4곳에서 조위존을 운영 중이다. 연내 추가 지점 확장을 계획하며, e스포츠 문화 확산과 PC방 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