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오징어∙새우머리튀김 등 인기 제품 전시, 맞춤형 협업 기회 기대
바이어 및 브랜드사와의 파트너십 기대

‘스마트 산업 강국, 함께 하는 제조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유통사, 브랜드사, 제조업체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협업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아라움은 이번 행사에서 후라이드 오징어 3종, 새우머리튀김 3종, 크리스피치킨 2종, 후라이드 바삭김 3종 등 대표 제품과 함께 다양한 PB 및 OEM 제품군을 전시하며, 국내산 원물 기반의 특허 기술력과 상온에서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라움 김미선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아라움 제품에 관심 있는 바이어들의 유통 입점 제안은 물론, OEM 생산을 희망하는 브랜드 및 업체들과의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움은 독일 아누가 2025 참가에 이어 스마트비즈엑스포까지 연이어 참여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협업 가능성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유통 채널 확보는 물론,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기회도 기대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