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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 유노윤호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김신 기자

입력 2025-10-21 09:00

유노윤호와 손잡은 보조배터리 브랜드 ‘보바’, 유쾌한 바이럴로 MZ세대 사로잡았다
‘Thank U’ 개사해 유머러스한 영상 연출… SNS 중심으로 브랜드 노출 확대
초소형·초경량 보조배터리 VA-115 제품 주목

보바, 유노윤호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보조배터리 전문 브랜드 보바(VOVA)가 가수 유노윤호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 중심의 노출 확대 효과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비공식스케줄’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유노윤호의 솔로곡 ‘Thank U’를 패러디한 형식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유머 요소를 담아 제작됐다.

영상은 진지한 분위기의 연출 속에 개사된 가사를 통해 위트를 더하고, 보조배터리 제품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면적인 광고보다는 상황에 녹아든 제품 노출을 통해 시청자의 거부감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바, 유노윤호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콘텐츠는 공개 이후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되며 관심을 모았다. 유노윤호의 패러디 연출과 브랜드의 결합 방식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고, 콘텐츠와 함께 등장한 보바의 제품에도 주목이 쏠렸다.

영상에 등장한 제품은 보바의 VA-115 모델로, 무게 167g의 초경량 보조배터리다. 10,000mAh 용량과 22.5W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으며, C타입과 8핀을 모두 지원하는 키링형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바 관계자는 “실사용자 중심의 휴대성과 기능을 고려해 제품을 설계했고, 이번 콘텐츠는 해당 특성을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수단이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실용성과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방식과 유통 전략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바, 유노윤호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 공개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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