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5년 경남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퓨월드(대표 지혜빈)’와 협력하여 로봇랜드 지점의 실감형 XR 스튜디오 '무드팔레트'와 연계된 신규 XR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혁신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콘텐츠를 개발한 이퓨월드 지우성 기술이사는 "테마파크는 XR 기술이 대중과 가장 가깝게 만나는 최적의 장소"라며, "우리의 XR 콘텐츠는 로봇랜드의 분위기와 IP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놀이기구 이상의 '기억할 만한 경험'을 준비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마켓 운영 시간은 로봇랜드 개장 시간과 동일하며, 팝업 제품 구매자 및 무드팔레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존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