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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데이, ‘순한코튼 슬림핏 입는 오버나이트’ 소형 선보여…초경의 날 맞이 사이즈 확장

김신 기자

입력 2025-10-20 17:19

시크릿데이, ‘순한코튼 슬림핏 입는 오버나이트’ 소형 선보여…초경의 날 맞이 사이즈 확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대표 제품 ‘순한코튼 슬림핏 입는 오버나이트’의 소형 사이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초경을 시작한 학생이나 체구가 작은 소비자도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시크릿데이는 이를 통해 기존 중대형·특대형·특대형 플러스에 이어 소형까지 총 4단계의 세분화된 사이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순한코튼 슬림핏’은 시크릿데이의 대표 제품 라인으로, 100% 순면 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0.016mm 초슬림 원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시중 팬티형 생리대의 획일화된 사이즈 체계로 소비자 불편이 이어져 온 가운데, 시크릿데이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최근 99사이즈도 착용 가능한 특대형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초경을 시작한 학생과 체구가 작은 여성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소형을 출시하며 다양한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신규 소형은 흘러내림 없는 안정적 허리밴드, 마른 체형에 맞춘 레그 밴드, 샘 걱정을 덜어주는 와이드 힙가드를 적용하여 힙 둘레 약 80cm까지 안정감 있게 착용이 가능하며, 주니어·마른 체형 맞춤핏으로 수면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착용감을 목표로 설계됐다.

출시 프로모션은 10월 20일(월)부터 10월 26일(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진행되며, 최대 62%의 출시 특가로 제공된다. 인기 인스타툰 ‘와다다곰’과 협업한 콜라보 굿즈(타포린백, 파우치, 캘린더)도 한정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초경을 시작한 학생부터 체구가 작은 여성까지 편안하게 맞는 핏을 완성했으며, 이번 소형 추가로 더 많은 사용자가 상황과 체형에 맞춘 편안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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