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다드에러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테일을 바탕으로 일상 속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스트릿 무드를 선호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베이직한 감성으로 스트릿 패션 입문자부터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리뉴얼된 블루종 스웨이드는 부드럽고 밀도 높은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따뜻한 착용감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 옵션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경량패딩은 스탠다드에러 특유의 미니멀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가벼운 중량과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3차 발매는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제품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다드에러의 2025 F/W 3차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29CM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