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tech G PLAY DAYS’는 매년 가을 전 세계 게이머들이 기다리는 로지텍G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PLAY MORE, SAVE MOR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국내 PC방 브랜드 중 유일하게 레드포스 PC방이 단독 참여해 전국 단위의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레드포스 PC방은 농심 레드포스의 e스포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으로,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경험 중심형’ 게이밍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멀티플렉스형 구조를 도입해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세대 PC방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전국 1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부천시청점·잠실본점·강남역점·서면점·제주본점 등 전국 50여 개 시그니처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레드포스 PC방 이용객은 로지텍G 전 제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시간 PC 이용권이 즉시 지급된다.
또한 참여 매장은 로지텍G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는 PRO X 2 LIGHTSPEED, PRO X TKL RAPID, PRO X SUPERLIGHT 2c 등 로지텍의 대표 게이밍 기어를 비롯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 사인 유니폼, 윈드브레이커, 응원봉, 너구리 키링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로지텍G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드포스 PC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지텍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레드포스 PC방의 빠른 성장에는 점주와 협력사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베트남 호치민, 일본 오사카 등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해 K-컬처로서의 e스포츠를 전 세계에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포스 PC방은 2026년 하반기까지 전국 100호점 규모의 로지텍 샵인샵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기반 플랫폼인 배민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로지텍G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해외 매장에도 동일한 경험을 구현해 아시아 전역에 프리미엄 게임 생태계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번 ‘Logitech G PLAY DAYS’ 행사는 전국 레드포스 PC방에서 동시 진행되며, 참여 매장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게이머들이 프로게이머급 게이밍 기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