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미담은 10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홍시 스무디 ▲홍시 라떼 ▲얼그레이 자몽티 ▲밀크티를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홍시 스무디는 제철 홍시의 진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메뉴로, 가을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홍시 라떼는 고소한 우유 베이스에 홍시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얼그레이 자몽티는 향긋한 얼그레이 향에 자몽의 산뜻한 과일 향이 더해져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며, 밀크티는 진한 얼그레이 향과 부드러운 단맛으로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메뉴로 제안된다.

소미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콘셉트는 ‘감각적인 조화’로, 전통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카페 감성을 결합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준비했다”며 “소미담 특유의 따뜻한 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미담의 가을 시즌 음료는 10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