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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민 이용 편의 높인 ‘메가팩토리약국’, 11월부터 영업시간 확대 운영 돌입

김신 기자

입력 2025-10-31 09:00

성남 시민 이용 편의 높인 ‘메가팩토리약국’, 11월부터 영업시간 확대 운영 돌입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성남시 위치한 메가팩토리약국이 고객들의 꾸준한 이용과 호응에 힘입어 11월부터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국을 찾는 시민들의 방문 패턴을 반영한 결정으로, 직장인·맞벌이 부부·퇴근 후 방문 고객 등 다양한 생활 리듬을 가진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메가팩토리약국은 11월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고객이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메가팩토리약국은 국내 최초 창고형 약국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의약품부터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폭넓은 품목을 구비해 시민들의 다양한 건강 니즈를 한 공간에서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제품을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운영을 통해 ‘건강도 생활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새로운 약국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약국 관계자는 “영업시간 연장은 시작에 불과하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아주신 덕분에 영업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건강과 생활 속 의료 상담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약국 측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영업시간 확대 운영이 시민의 일상 속 건강 관리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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