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광 앰플’은 실제 신부가 결혼을 앞두고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한 제품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졌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부 스트레스와 속건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었고, 결혼을 앞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재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품에는 금산 지역의 6년근 고려인삼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다. 두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장벽을 보호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이를 통해 위글랜은 일시적인 윤광 연출보다 피부 본연의 속광에 초점을 맞춘 제품 콘셉트를 구현했다.

출시 이후 ‘속광 앰플’은 매 입고마다 빠르게 소진되며 안정적인 판매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차 재입고분 역시 입고 후 약 두 달 만에 전량 주문 완료됐다. 위글랜은 예상보다 빠른 소진 속도에 맞춰 생산 일정을 조정 중이며, 4차 재입고는 오는 11월 초로 예정돼 있다.
위글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분과 사용감에 만족해 꾸준히 재구매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