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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앤비(주), 반려견 눈물 완화 사료 '린펫 티어배리어'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11-03 11:59

에프티앤비(주), 반려견 눈물 완화 사료 '린펫 티어배리어'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Leanpet(린펫)이 반려견의 눈물자국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저알러지 사료 ‘티어배리어(TearBarrier)’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어배리어’는 반려견의 눈물자국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포르피린 축적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100% 가수분해 단백질(Hydrolyzed Protein)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단백질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고분자 단백질을 미세 단위로 분해해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알러지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또한 티어배리어(TearBarrier)는 눈물자국을 단순한 외형적 불편이 아닌 건강의 신호로 보고, 피부 장벽 강화, 장내 환경 개선, 면역 밸런스 유지를 모두 고려한 복합케어 포뮬러(Complex Care Formula)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눈, 피부, 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완성했으며, 일상적인 급여만으로도 반려견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티어배리어’에는 포르피린 생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절하는 4단계 케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단백질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 체내 노폐물 축적을 최소화하고, 산화물 생성을 줄여 세포 대사를 원활히 한다. 이어 피지선 분비를 안정화해 눈 주변의 과도한 분비를 완화하고, 마지막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이 네 가지 단계를 통해 포르피린 생성의 극대화를 방지하고, 눈물자국이 반복적으로 생기지 않도록 돕는 것이 티어배리어의 핵심 기능이다.

에프티앤비(주)는 “티어배리어는 단순히 눈물자국을 줄이는 제품이 아니라, 반려견의 체질과 영양 흡수를 함께 고려한 솔루션”이라며 “100% 가수분해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저자극 포뮬러를 통해 예민한 반려견도 장기 급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현재 ‘티어배리어’는 Leanpet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기능성 맞춤 라인업과 가루형(파우더밀)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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