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메뉴로는 소금빵, 크루아상, 페이스트리, 식빵, 샌드위치, 핫도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제빵 공정으로 풍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매장은 사과농장과 함께 운영되는 베이커리 카페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직접 수확한 사과를 활용한 사과 크루아상과 애플파이 등은 서산점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복층 구조의 매장은 통창을 통해 탁 트인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넓은 테라스와 정원 공간도 마련돼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 관계자는 “서산 진장리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신선한 빵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