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라이프케어 브랜드 오드프리(ODEFREE)는 최근 선보인 ‘오드프리 딥 클린 바디워시 – 차콜’이 출시 3개월 만에 소비자 평점 4.88점을 기록하며, 운동 후 바디케어 루틴에 관심이 높은 헬스·러닝족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러닝·헬스 등 운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땀냄새 관리와 세정 루틴의 일상화가 진행된 점이 인기에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오드프리 딥 클린 바디워시 – 차콜’은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 아닌, 일상 속 체취·냄새 고민을 세정 단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참숯가루가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노폐물을 흡착·세정하고, 병풀추출물·쇠비름추출물이 운동 후 예민해질 수 있는 피부를 진정한다.

또한 AHA·BHA 성분을 더해 땀·피지·각질 케어 루틴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운동 후 땀으로 인한 꿉꿉함이나 연령 변화에 따른 체취 고민(일명 노인냄새)까지 고려해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 후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운동 후 샤워템으로 만족스럽다”, “러닝 후 사용했을 때 개운한 느낌이 좋다”, “남자 특유의 땀냄새와 소위 말하는 홀애비 냄새 고민에 도움이 됐다” 등 헬스·러닝 사용자들의 긍정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드프리 관계자는 “체취 관리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일상적인 자기관리의 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두피 냄새 케어 샴푸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드프리 딥 클린 바디워시 – 차콜’은 오드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