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2주간 총 1만2천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벨벳 립 틴트 플러쉬’는 리뉴얼 출시 이후 기존 제품 대비 309%에 달하는 매출 신장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 색상으로는 스테디셀러 #다포딜을 비롯해 #더스키 핑크, #사일런트 등이 꼽혔다. 신제품은 총 15가지 쉐이드로 구성돼 다양한 퍼스널 컬러를 아우르며 선택 폭을 넓혔다.
팝업스토어는 벨벳 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디자인으로 구성돼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으며, 실제 베이커리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제품의 질감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전 색상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었고, 포토부스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굿즈 혜택도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1개 구매 시 제공된 파우치 키링과 직접 꾸밀 수 있는 체험존은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된 한정판 에코백도 만족도를 높였다.

3CE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고객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고, 브랜드의 감성과 색조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창의적인 메이크업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벨벳 립 틴트 플러쉬’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