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마트폰 사용, PC 업무, 육아, 가사 등으로 손을 혹사하는 현대인들이 늘면서 손 피로와 손목 통증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슬룸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손편한케어’를 선보였다.
‘손편한케어’는 손가락부터 손바닥, 손목까지 전 영역을 입체적으로 스트레칭하는 손마사지기로, 지름 2.7mm의 미세 지압 돌기 1천 개가 손의 굴곡과 혈자리를 섬세하게 자극한다. 여기에 9중 6단계 에어셀과 4단계 온열 테라피가 결합돼 깊이 있는 마사지를 구현하며, 손가락·손바닥·손목 세 부위를 각각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벨크로 스트랩 구조를 적용해 손목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흔들림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는 직장인, 스마트기기 사용이 많은 MZ세대, 육아와 가사로 손목에 무리가 큰 사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슬룸 관계자는 “손편한케어는 손의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해 압력과 온열을 개인 맞춤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누적된 손의 피로를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편한케어’는 슬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정보와 사용 영상은 슬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