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휘는 전국가요채널 아이넷TV의 〈낭만가요어게인〉과 〈골방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실력파 가수다. ‘호감형 외모’와 ‘꿀맛 보이스’로 불리는 감미로운 음색은 중장년층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의 목소리는 세대를 아우르는 위로와 따뜻함을 전한다.
신곡 「울아버지」는 대중음악 창작팀 ‘동네아저씨’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동네아저씨’는 개그맨 서인석을 중심으로 결성된 창작 공동체로, “노래교실이 단순한 취미 공간이 아닌 세대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목표 아래 양질의 대중가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 노래교실 투어는 한국노래강사협회(KOCIA) 박상훈 회장의 주도 아래 진행된다. 박 회장은 “노래교실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 공간이다. 나휘의 ‘울아버지’가 전국 무대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나휘는 “아버지 세대의 헌신과 사랑을 노래로 담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심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울아버지’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존경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올가을 전국 노래교실 무대를 따뜻한 감동으로 채우며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